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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서호 (西湖, 함경남도 흥남시)는
내가 태어나서 자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그리운 고향의 이름이다.
지난 수 십 년 동안 베풀어주신 수많은 이들의 사랑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하여 고향의 이름을 빌어 서호센터라 부른다.
서호센터를 통해 법인의 축적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

2016. 11. 양친사회복지회 설립자 김경모(西湖)

영상캡쳐 이미지